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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TO]Digital Goes Fair Trade

관리자
2021-08-25
조회수 470


photo credit : Digital Loins


원문보기 https://wfto.com/article/press-release-digital-goes-fair-trade


공정무역, 디지털 산업으로 나아가다


크리에이티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 공정무역 디지털 기업 <디지털 라이온즈>, 더 공정한 디지털 사업을 위한 초석을 닦다.

독일-케냐 합작 사회적기업인 <디지털 라이온즈>는 7월 15일 세계 최초 공정무역 디지털 기업이 되었습니다. 디지털 라이온즈는 공정무역 10원칙에 기반하여 세계공정무역기구(WFTO)가 보증하는 공정무역 기업으로, 공정무역운동이 디지털 사업부문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첫 번째 사례입니다. 디지털 라이온즈는 경제적 소외 계층과 함께 홈페이지 및 로고, 애니메이션을 제작합니다. 공정무역 인증 취득으로 공정무역 10원칙을 이행하는 기업임을 입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 설립된 디지털 라이온즈는 케냐 투르카나의 경제적으로 소외된 지역 내 청년을 웹 개발,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부문에서 훈련하여 전 세계 고객과 연결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WFTO와 디지털 라이온즈는 공정무역 원칙이 디지털 부문에도 적용될 수 있으며, 물리적 재화에 한정되어있던 공정무역의 범위를 확장하며 지속가능 및 공정 경제 부문에서 한 발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공정무역의 디지털 서비스 부문 적용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은 WFTO와 디지털 라이온즈가 함께 발간한 <Digital Goes Fair Trade> 보고서를 참조해주세요.


의의

최근 홈오피스가 나타나는 등 재택근무는 새로운 규범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기반으로 기업들이 디지털 연결 잠재력을 인지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국가에서 IT 서비스를 구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위치상 불리한 지역이거나 경제적으로 소외된 (디지털 서비스를 생산하는) 디지털 생산자에게 소중한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생산자들은 산업 내 부족한 규제 탓에 일주일 내내 일을 하거나 서비스 초과공급 및 불안정성으로 인한 임금감소를 감내해야만 했습니다.


라이온즈 프로그램

<라이온즈 프로그램>은 학습 라이온즈, 디지털 라이온즈, 스타트업 라이온즈 3개의 축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습 라이온즈를 통해 코딩과 그래픽디자인과 같은 디지털 기술 규범을 익히고, 졸업 후 전문가로서 공정무역 IT기업 디지털 라이온즈의 훈련생으로 초대됩니다. 이곳에서 전 세계 고객들과 함께 일하며 비즈니스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웹 및 로고 디자인, 2D&3D 애니메이션 디지털 서비스를 판매하면서 자생할 수 있게 되고, 스스로 다음 훈련생 기수를 고용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스타트업 라이온즈는 이후 선택사항으로, 창업에 필요한 기금이나 도구를 제공하여 독립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됩니다.


공정무역 기업이 되기까지

디지털 라이온즈는 공정무역 디지털 기업의 세계 첫 사례로 WFTO 최종 승인까지 약 2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두 기관은 바나나와 의류, 수공예품에서 웹사이트, 로고,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공정무역의 규범이 어떻게 옮겨올 수 있는지에 대해 상호 협력해왔습니다. 외부 감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WFTO의 자격요건 부합여부를 확인받았습니다. 기관은 공정무역 인증 취득을 위해 사업 전반에서 사람과 자연을 우선시하는지 보여줄 수 있어야 하며, 공정한 지불과 공정 가격 및 공정 임금, 차별 금지, 성 평등 및 여성의 경제적 권한 부여, 결사의 자유, 교육 및 훈련 지원, 투명성과 책무성, 아동노동 및 강제노동 금지, 양호한 노동조건 보장 등과 같은 원칙 준수 여부를 확인받아야 합니다.

디지털 라이온즈는 WFTO의 회원 자격 및 공정무역 기업 인증 취득을 통해 백만 명 이상의 삶에 좋은 영향을 주고, 서로를 지지하며 협력하는 기업간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의미

디지털 서비스의 수요와 공급 모든 측면에서 좋은 소식입니다. WFTO 인증으로 디지털 생산자들에게 추가적인 시장 접근성을 제공하고, 디지털 생산자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지, 필요한 지원이나 훈련을 받고 있는지 알 도리가 없던 디지털 상품 구매자에게도 투명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라이온즈가 개발한 웹사이트 서버는 기후에도 두 배로 기여를 하는데, 개발하면서 발생한 탄소배출을 모두 상계하면서도 200% 추가 기여하고 있습니다. 모든 서버는 유럽연합에 있어 EU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합니다. 디지털 라이온즈는 환경 및 사회적 의식이 있는 B2C 및 B2B섹터 구매자, 주로 NGO와 사회적기업, 전세계 공정무역 기업을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상 경력을 보유한 사막 내 테크 캠퍼스

빈곤 종식 및 교육 분야에 있어서의 창의적인 접근방식으로 디지털 라이온즈는 모기업인 스타트업 라이온즈와 함께 2018년 첫 아프리카 구글 임팩트 챌린지를 수상하였습니다. 단체는 2020년 말 세계적인 건축가인 프란시스 케레가 디자인 하고, 반사막지대인 투르카나 호숫가에 위치한 ICT 캠퍼스로 그 근거지를 옮겼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보다 더 알맞은 시설과 함께 WFTO 공정무역 인증 취득을 통해 프로젝트에 더 활기를 불러일으킬 것이며, 디지털 라이온즈는 그 규모를 더욱 확장하여 지역 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확실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케냐 투르카나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보고서 <Digital Goes Fair Trade>는 wfto.com/DigitalGoesFairTrad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

사이도 오마르 (웹 개발자)

저는 카쿠마 난민 캠프에 살고 있어요. 학습 라이온즈에 함께하게 된 것 자체가 제게는 큰 기회였습니다. 컴퓨터 기본 과정을 수료하고 IT 분야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뭘 어떻게 할지를 잘 몰랐어요. 학습 라이온즈는 그런 저에게 제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죠. 프레젠테이션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었어요. 학습 라이온즈에게 정말 고마워요.


조나스 바루구라 (그래픽 디자이너)

저는 2017년부터 카쿠마 난민 캠프에서 살고 있어요. 콩고에서 중등교육을 마쳤지만 대학교에 진학할 수 없었어요. 학습 라이온즈 프로그램을 알게 되고 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학습 라이온즈에서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기본 훈련 과정 이후에 제 가장 큰 꿈이었던 그래픽 디자인을 계속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다른 참여자들과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그래픽 디자이너라는 커리어 경력을 쌓아올 수 있었어요.



디지털 라이온즈

Digital Lions is the world's first Fair Trade verified digital agency, offering a wide range of creative services from websites, logos, image editing, flyers and brochures to videos and 2D animation. The agency operates from a self-sufficient IT campus at the shores of Lake Turkana in Kenya, and is supported by professional volunteers from around the world for quality assurance purposes. Through its sister organisation Learning Lions, Digital Lions also actively invests in the education of creative talents in the region. In 2018, the overall project was a winner of the 'Google Impact Challenge' for its innovative approach to education and poverty alleviation. Through IT training and the Fair Trade agency business, Digital Lions creates sustainable jobs in rural Africa so that the young talents do not have to give up their home and culture in search of work. Digital Lions is a Guaranteed Fair Trade Enterprise, fully verified by WFTO since 2021, as well as a recognised supplier of the German Fair Trade Association (Weltladen Dachver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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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s@digitallions.co


세계공정무역기구(WFTO)

The World Fair Trade Organization (WFTO) is the global community and verifier of social enterprises that fully practice Fair Trade. Spread across 82 countries, WFTO members all exist to serve marginalised communities. To be a WFTO member, an enterprise or organisation must demonstrate they put people and planet first in everything they do. WFTO is democratically run by its members, who are part of a broader community of over 1,000 social enterprises and 1,500 Fair Trade retailers. The WFTO focuses on both social enterprise and Fair Trade. Its Guarantee System is the only international verification model focused on social enterprises that put the interests of workers, farmers and artisans first. Through peer-reviews and independent audits, WFTO verifies members are mission-led enterprises fully practicing the 10 Principles of Fair Trade across their business and supply chains. Once verified, all members have free use of the WFTO Guaranteed Fair Trade product l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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